산티아고
link  눈누난나   2025-10-05

알아두면 좋아요

산티아고 여행 계획이 있다면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TGV를 타고 생장 피드포르 St. Jean de Port로 가는게 일반적이다. 파리공항에서도 TGV를 탈 수 있지만 몽파르나스 역에서 타는 것보다 열차 편수가 적다. 몽파르나스 역에서 비욘Bayonne 역까지 가서(5시간 소요) 일반 기차로 갈아 타고 생장피드포르 역으로 가면 된다.

걷기에 좋은 시기는
스페인은 태양의 나라로 알려진 만큼 햇빛이 강도가 세다. 따라서 걷기에 좋은 때는 5-6월과 9-10월이다. 여름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시기로, 지역마다 전통 축제가 많아 볼거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겨울에는 추울뿐더러 눈길도 쉽지 않고 문을 닫은 알베르게가 많다.

준비할 것
40-45리터 정도의 배낭, 옷 두 세벌(알베르게에서 빨아 널면 금세 마른다)과 등산용 양말, 빨랫비누(필수), 옷핀(빨래가 마르지 않으면 가방에 꽂고 가야 한다), 우비, 방수용 배낭 커버(비오는 날에도 걷는다), 침낭(알베르게에 배개만 있는 경우가 많다), 손전등, 해드 랜턴, 가벼운 등산화(새것보다 길이 잘 든)와 튼튼한 체력.

파란 바탕에 노란색 조가비, 노란 화살표.... . 이런 것이 순례자의 이정표다.
산티아고로 가는 길목 내내 때론 건물 벽에, 나무 기둥에, 길바닥에 표시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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